야구 경기를 보면 공을 던지는 투수들이 흰색 주머니를 매만지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띕니다. 이 주머니를 만지면 흰색 가루가 손에 묻어나는데 가루의 정체는 바로 송진입니다. 송진은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의 진액으로 이를 굳히고 갈면 가루가 돼요. 영어로는 로진(rosin)이라고 해서 투수들의 송진 가루 주머니를 ‘로진백’이라고도 부릅니다.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가 지은 시에 패한 셰익스피어의 시 (0) | 2024.11.15 |
---|---|
'내가 있는 곳' 흔들림 따라 지진재난문자 받는다 (0) | 2024.11.14 |
대형 무척추동물, 알고 보니 '사막 최고 청소부' (0) | 2024.11.12 |
너, 나, 우리를 위한 용기 한걸음!✨ | 마약류오남용예방 교육영상 (0) | 2024.10.05 |
KT 간편결제 5주년 축하해 (0) | 202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