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다른 동반자, 개와는 달리 끝까지 줏대있게 자기 맘대로 살 것 같던 고양이가 '물어와!'를 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동물 가축화를 둘러싼 질문에 답을 찾아봤다.
인간의 집에서 참치 통조림을 받아먹으면서도 야생성을 간직하고 있는 '배은망덕한' 동물 고양이가 개처럼 인간이 던진 물건을 물어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드디어 인류는 고양이마저도 길들이는 데 성공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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